실벵 쇼매 감독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그의 전작 illusionist 에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한다.
늙은 마술사와 그를 따라나선 소녀, 말을 잃어버린 피아니스트와 마담프루스트.
외로움과 아픔을 안고사는 고독한 인생에 마술같은 만남이 시작된다.
기억을 더듬는 유니크한 구성, 프렌치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 뮤지컬적 요소가
동화같은 즐거움을 안겨주는 이 영화의 평점은 7.5점 정도?..
피아노케잌과 나이들어도 블랙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프랑스 여인들이 인상적임;
그리고 체리 브랜디도 담궈먹고 싶다..
일루셔니스트
피아노 케잌 너무 예쁘죠?^^;;
저 나이에 블랙 드레스 참 우아하죠..
러쉬룸
Nana'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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